꿈같은 휴양 여행 마지막 날을 보냈다. 정리하고 한국 귀국을 준비하며 리조트에서 쉬었다. 마지막으로 수영장도 이용하고!! 역시 아침을 깨워준 아이들 ㅎㅎ 점심시간 쯤 방문한 지인과 차 한잔하면서 뷰를 즐기다. 서양 친구들은 대부분 유럽인들이란다. 우리는 땡볕에 그늘을 찾고, 그들은 햇빛이 잘 드는 썬베드를 찾는다. 수영장 가기 전 휴식을 취하는 아이들 ㅎㅎ 마지막 물놀이!!! 딸은 옆에 놀러온 외쿡 오빠랑 같이 앉아서 놀고 있었다;;; 마지막 망고 쉐이크! 로빈슨 몰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현지 친구들과도 작별인사 ㅎㅎ 휴양을 목적으로 11일을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ㅎㅎ 내 인생에 또 이런 날이 오려나 ㅎㅎ 좋은 쉼이었다! 이제.. 달려야 할 시간!!! 여름나라에서 눈의 왕국 한국으로 갈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