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단양 여행 4일차 2021년 9월 8일 - 4일차 단양 추억펜션 > 다누리 아쿠아리움 > 단양 사계절 썰매장 > 만천하 스카이워크 > 수양개 빛터널 4일차 여행의 목표는 단양 명소 섭렵하기!! 아침을 여는 산책부터~ 단양 시내로 나옴~ 다누리 아쿠아리움 단양 사계절 썰매장 만천하 스카이 워크 수양개 빛터널 4일차는 빡빡한 일정으로 내용을 못 적고 스압만!! 다리가 아픈 아이들을 메고 지고 일정 소화 ㅎㅎ 가장 보람찬 하루 ㅎㅎ My Life/Travel 2021.09.09
2021 단양 여행 3일차 2021년 9월 7일 - 3일차 구단양순두부 > 카페 산 > 단양 추억펜션 3일차 여행은 이사가 중점. 첫 번째 수소인 소노문에서 통나무 펜션으로 이동. 오전에는 짐싸고 체크아웃으로 바빴고, 점심에 여행 전부터 가려고 했던 청국장 맛집 구단양 순두부 동선에 있었던 카페 산. 사실 단양은 10년 전쯤? 연애할때 왔었던 여행지이다. 당시 펜션이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바로 옆에 있었는데.. 카페 산 있는 지리즈음 되었을것 같다. 아무튼 경관 좋기로 유명한지라, 들러봤음 ㅎㅎ 두번째 숙소인 단양 추억카페 도착! 캠핑용으로 산 샤오미 프로젝터와 스크린은 아직 옥외서 써본일이... 없네 ㅎㅎ 집과 여행지에서 내방 영화관으로!! 관객 반응은 최고~ 야외라면 배가 될텐데!! 3일차에는 2일차 풀로 즐긴 물놀이의 여파로 .. My Life/Travel 2021.09.08
2021 단양 여행 2일차 2021년 9월 7일 - 2일차 소노문 단양 오션플레이 > 고수동굴 맛집 경남식당 > 소노문 단양 2일차 여행의 목표는 워터파크 개장에서 폐장까지 여름에 못한 물놀이 몰아하기!! 현재 오션 플레이는 단축운영으로 10시부터 16시까지 6시간 동안 운영함. 항상 부모의 체력이 먼저 떨어져 그만 가자는 말을 해왔던 터라, 아주 마음먹고 갔다. 아이들이 가자고 하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기!!! 역시.... 폐장까지 꽉채웠다. 심지어 마지막 2시간 정도는 거의 우리 가족 독점이었음. 직원수가 이용객수보다 훨씬 많음;; 눈치가 살짝 보였지만, 여름에 쌓인 물놀이 욕구를 마구 채워주자!!! 상당히 놀았으나... 아직 11:30.... 몸 좀 데우고 점심먹자고 꼬셔서 탕으로~ 몸을 좀 데운 후 식당으로 이동!! 다다다닷.. My Life/Travel 2021.09.08
2021 단양 여행 1일차 2021년 9월 6일 - 1일차 단양 구경시장 > 소노문 단양 > 지하1층 편의시설 > 1층 놀이시설 2021년 여름 휴가는 코로나 4단계의 시작으로 처음부터 가을로 미뤄두었다. 첫 날의 설레임을 안고 숙소로 가는 길에 처음 들른 단양 구경시장! 단양 시내의 대표 전통시장 시장에 전체적으로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줄 선 점포 발견!! 마늘 빵집이었는데 여기만 인산인해!! 30분은 선듯? 소노문 단양 도착!! 남편은 편의시설 많은 리조트가 좋고, 아내는 특색있고 이쁜 펜션이 좋음 ㅎㅎㅎ 그래서 사이좋게 2박씩!! 1층에 작은 놀이공원이 있어 나와봤다 4가지 놀이기구가 있고 1인 1회 4천원으로 성인 / 아동 동일. 무턱대고 놀면 왠만한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가격 나옴 ㅎㅎㅎ 엄마 아빠 같이타자 몇번이면 5분.. My Life/Travel 2021.09.08
루체른 펜션_경기도 가평_방안에 키즈카페_지하수 수영장 2021년 7월 18~20일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방 안이 키즈카페, 깨끗한 수영장, 제트스파, 계곡, 개별 테라스 바베큐 모든 것을 갖춘 키즈 펜션 '루체른 펜션' 코로나 4단계가 시작되고 여름 성수기에 여행을 가는 것은 좀 꺼려지는 마음이 있어 가족 휴가는 가을로 미루었어요. 아이들이 여름을 너무 그냥 지나가는게 걸려서 이틀을 빼서 가벼운 여행을 생각했지요. 코로나 단계가 심했기 때문에 목표는 되도록 이동이 없으면서도 아이들이 액티브하게 놀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요. 루체른 키즈 펜션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개별 테라스 바베큐는 먹느라 바빠서 찍지를 못했네요;;; 한 장소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키즈 펜션 요새 많지요. 가격이나 여러 면에서 봤을 때, 정말 좋았어요. 주인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시.. My Life/Travel 2021.09.03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후기_30대 후반 남자_잔여백신 2021년 6월 16일 오후 4시 잔여백신 예약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예약이되었어요. 저는 40대에 가장 가까운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잔여백신에 관심을 가지고 예약을 노리고 계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예약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깨톡이나 네*버 어플에서 5군데 병원씩 알람 신청을 해두었습니다. 그런데 알람으로 예약하는 것이 정말 어렵지요. 저는 하루 마음먹고 오후 1~3시 동안 깨톡 잔여백신 지도 새로고침 신공으로 겨우 예약 했습니다. 잔여백신 예약에 대한 부분은 따로 포스팅 하기로 하고, 오늘은 백신 접종 후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6월 16일 16:20 병원에 도착하여 A4 한장짜리 문진표 작성 16:30 의사 선생님 간단한 문진 후 의싸쌤 직접 접종 주사 .. My Life/Essay 2021.06.22
푸에르토 프린세사 여행 10일차 꿈같은 휴양 여행 마지막 날을 보냈다. 정리하고 한국 귀국을 준비하며 리조트에서 쉬었다. 마지막으로 수영장도 이용하고!! 역시 아침을 깨워준 아이들 ㅎㅎ 점심시간 쯤 방문한 지인과 차 한잔하면서 뷰를 즐기다. 서양 친구들은 대부분 유럽인들이란다. 우리는 땡볕에 그늘을 찾고, 그들은 햇빛이 잘 드는 썬베드를 찾는다. 수영장 가기 전 휴식을 취하는 아이들 ㅎㅎ 마지막 물놀이!!! 딸은 옆에 놀러온 외쿡 오빠랑 같이 앉아서 놀고 있었다;;; 마지막 망고 쉐이크! 로빈슨 몰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현지 친구들과도 작별인사 ㅎㅎ 휴양을 목적으로 11일을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ㅎㅎ 내 인생에 또 이런 날이 오려나 ㅎㅎ 좋은 쉼이었다! 이제.. 달려야 할 시간!!! 여름나라에서 눈의 왕국 한국으로 갈 시간.. My Life/Travel 2017.12.08
푸에르토 프린세사 여행 9일차 11일간의 휴양 여행은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러나 역시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ㅎㅎ 돌아가는 일정은 대부분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 내일이 팔라완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나 마찬가지이다. 딸이 엄마 안경을 써보곤 좋아하는 귀염으로 아침을 깨운다. 점심에는 로빈슨 몰 영화관 앞의 푸드코트에서 돈까스와 치킨 앤 칩스, 비빔밥을 시켰다. 고향의 맛을 느끼...... 진 못함;;; 지인이 송별식을 준비해준다. 한뼘이 넘는 거대 타이거 새우, 큰 조개들, 다금바리에 속한다는 라푸라푸, 갑오징어 등이 잔뜩 들어간 해물찜!!! 조리 시간이 꽤 길어져 로빈슨 몰에서 새옷을 산 아들샷!! 꽃게를 빠뜨렸네!! 야채와 갖은 양념이 들어가고 고추가루와 코코넛 오일이 들어가서 해물찜 완성!! 현지 친구들은 역.. My Life/Travel 2017.12.07
푸에르토 프린세사 여행 8일차 팔라완에 오고 8일차만에 처음으로 해수욕을 가는 날!!! 팔라완 섬에서 유명한 혼다 베이에서 출발한다. 배, 식사, 입장료 등을 계산하는 곳. 호핑투어로 갈 수 있는 개별 섬이 6개? 쯤 되는 듯하다. 몇개의 섬을 방문하는지에 따라 환경세, 배삯 등이 다르다. 우리는 아이들이 있어서 카오리 섬 한군데만 갔다. 성인 5인과 아이 2명이었는데.. 배삯은 700페소(15000원 상당), 식사비 1350페소, 입장료(환경세) 각 70페소였나?;; 대충 5인 + 아이 2 해서 3000페소보다 좀 적었음 배를 타고 한 섬에 도착. 섬마다 해변과 상태가 조금씩 다른데, 카오리(Cowrie)는 완만하고 모래가 곱단다. 정면에 보이는 섬이다. 섬의 왕국 필리핀!! 해수욕과 스노클링, 점심먹고 또 해수욕!! 2인용 카약을.. My Life/Travel 2017.12.06
푸에르토 프린세사 여행 7일차 이제 11일간의 휴양 여행의 후반부에 접어들었다^_^ 언제 끝이 날까 했는데 역시 빠르게 지나간다~ 조식을 먹은 후 판야 리조트 내에 구내 매점을 가봤다. 구내 매점엔 간단한 생필품, 스낵, 주류 등이 있다. 식당에서 주문하는것보다 싸게 구매가 가능하고, 방으로 가져가서 먹으면 된다. 무엇보다 현지식을 먹다보면 한국의 맛이 그리울때!!! 불닭볶음면!!! 지인을 기다리면서 딸과 엽사~~ 점심때까지 리조트에서 뒹굴거렸기 때문에 졸리비에 들러서 늦은 점심~ 우리가 방문한 곳은 아이(AI world park)라는 리조트~ 일본인이 오너라는데 잘해놨다. 식당에 가서 커피와 음료를 먹었다~ 지인과 현지 친구들~ 이후 우리는 낙타본이라는 해변. 팔라완 서쪽 해변으로 석양을 보러 갔다. 마지막 사진은 우리 부부의 시그.. My Life/Travel 201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