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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하 스카이워크_단양 여행 원픽_단양 최고뷰

보노77 2021. 9. 11. 00:20

2021년 9월 8일

단양군 적성면

 

만천하가 내 발 아래 전망대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 여행의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입니다.

유리 바닥으로 즐기는 스릴;; 

 

패러글라이딩을 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더더욱 꼭 와야 하는 관광지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이 비행의 짜릿함과 함께 발 아래로 즐기는 절경이 그 주요점일텐데요. 특히 단양은 굽이치는 남한강물과 기암 바위산이 어우러지는 경관이 절경이지요. 절경을 즐긴다는 측면에서 비할 수 있는 다른 절경지는 없습니다. 

 

단양 8경 유람선도 탔지만, 역시 하늘에서 보아야 감탄이 절로 나오지요!

 

다누리 아쿠아리움, 사계절 썰매장에 이어 세번째라 아이들이 지쳤음;; 메고라도 가리라 
오르는 방법은 버스(무료?)와 모노레일
거의 끝물에 갔기 때문에 올라가는 모노레일만 편도로! 내려올 때는 버스~
이 친구는 거의 꼭대기까지 잤음;;
자태가 드러나다~
도보로!!! 거의 막시간이 되어서 제촉하시네요 ㅎㅎ
올라가는 중간에도 절경들이 보여요~

 

짠~ 퍼즐이 거의 완성되었죠~ ㅎㅎ
아.. 드디어 일어나셨다!!!
5살 둘째는 아직 무서워요 ㅎㅎㅎ 끌려 온...
5시가 넘어 해가 옆에서 비춰 눈이 부셔요~
완성된 뷰!!! 이게 눈으로 보면 정말 장관이지요~ 패러글라이딩 뷰가 이 뷰잖아요~
이름이 스카이 워크인 이유~
여기가 가장 길쭉한 스카이 워크~ 뭔가 정말 안전할걸 알지만 무서움

 

벼랑 끝에 서다 ㅎㅎ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집라인이랑 무슨 썰매 같은 것으로 내려오는 액티비티도 있는데요. 7세, 5세 아이들이 함께 했고, 시간도 늦어서 못타기도 했고, 아빠가 쫄보라 못타기도 했지만, 스카이워크를 오르는 것 만으로도 충분 합니다 ㅎㅎ

 

가슴이 뻥 뚤리는 단양의 최 절경 뷰를 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겠지요~~

 

너무 시간을 늦게 가지 마시고 오후 3시 이전에는 가셔요~ 저희는 후다닥 끝내고 온 느낌으로 갔네요;;

 

 

※ 본 포스팅은 광고를 위한 어떤 지원도 받지 않았습니다.

※ 포스팅 상의 모든 내용은 주관적인 판단과 감상에 의한 것으로 참고용으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