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유채꽃 축제 - 노란빛의 들판

2013 . 10 . 7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이네요^-^;;;

 

5월달에 갔던 유채꽃 축제를 날이 선선한 10월에 올리고 있네요;;

 

날이 이리 선선해지니, 이것도 그립군요~

 

 

 

사실 어떻게 가게 된 건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ㅋㅋㅋㅋ

 

뭐, 놀러 갔겠죠??

 

 

 

네비에다가는 구리 한강공원을 쳤던 것 같은데요? ㅎ

 

 

 

사진을 보니 조금 기억이 나네요~

 

벌이 참 많았어요~ 벌 근접 촬영 하고 싶어서 꽤 찍었던 것 같

 

 

 

아참, 제 포스팅에 계속 여친이었던 저 분은

 

이제 여봉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대문이 신혼 사진이니까 ㅎㅎ

 

 

 

노오란 유채꽃이 정말이지 많더라구요~

 

 

 

 

 

유채꽃 축제가 끝물이었던 것 같은데,,

 

유채꽃이 아직 안 핀 봉우리도 많네요

 

 

 

조성을 참 잘해놓았어요~ 

 

유채꽃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봄꽃들을 잘 심어놓았네요~~

 

마눌꽃~

 

 

 

튤립은 참 당당한 느낌이 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안~~

 

 

 

 

 

 

 

음,,, 이 꽃은 뭐였지??

 

 

 

 

 

 

 

 

얘는 기억난다!! 이놈이 ㅇㅇ귀비에요~~

 

 

 

 

 

 

 

이 녀석의 에너지란,,,

 

 

 

드디어 유채꽃이 다시 나왔네요 ㅎㅎㅎ

 

이런 들판이 정말 끝도 없이 펼쳐져요~~

 

 

 

그저 걷기만 하여도 꽤나 오랜 시간을 걷게 되지요~~

 

 

  

 

 

특별하게 심히 보정하지 않았는데, 이 사진은 합성 같으네,,;';;;

 

 

 

 

 

ㅎㅎ 이 블로그는 정보 전달만을 목적으로 하진 않기 때문에,,

 

요런 사진들이 좀 있어요~~

 

혹시 검색타고 오셨다면 심심한 위로를 ㅎㅎㅎㅎㅎㅎㅎㅎ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튠들레...

 

 

 

아,, 이날 민들레에 좀 꽂히셨던 이분,, ㅎㅎ

 

 

 

 

 

 

 

 

 

 

 

 

 

 

ㅎㅎㅎ

 

구리 유채꽃 축제 한번 가볼만 한 곳이에요~~

 

꽃과 산책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우리 부부도 내년에 시간이 허락하면 한번 더 갈까봐요~~

 

그때 만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