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 5 . 8
봄 소풍 2번째로 간 곳은 남양주 종합 촬영소~
판문점 세트와 민속 마을 세트 등이 있고,
무료 영화 상영도 있고~~ 실제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장면도 볼 수 있는 곳이다~~
영화의 역사나 제작 장면 등도 되어있다~~
백문이 불여 일 견!!
진입로에 서 있는 조형물~~
영화 찍는 장소인 것을 말해주는 ㅎㅎ
요금은 3000원~ 1사람당~~
주차요금은 따로 없다~
JSA를 촬영했던 판문점 세트~
그리고 보이는 자유의 집~
송강호가 그림자 넘어왔다고 핀잔주던 장면이 떠오르는 ㅎㅎ
날이 정말 화창했다~~
이 곳은 귀족들이 사는 운당 이었나? 하는 세트장이었는 데,
뭔가 활영을 하고 있었다~
영화는 아닌 듯 하고, CF 쯤 되는 것 같았는데,,
별관심 없어서 그냥 내려가려는 데, 짝꿍이 오지호라고 했다~~
그래도 별 관심 없어서~ 걍 촬영 장면만 몇 컷 찍고 내려왔다~
민속 마을 세트~~
이곳은 저작거리~ 장이 서는 곳이다~~
띠꺼운 컨셉으로 한 컷~~
벌이 유난히 많았다-_-;;;
우리 주님,, 세계 어디나, 역사 어느 곳에나 빠지지 않고
누군가를 멸망시키는 데 사용되어온 주님~~
저런 2층 집이 정말 있었나? ㅎㅎ
기방 같은 곳인가??
민속 마을 안에도 다소 빈민촌 같아 보이는 곳과
그래도 꽤 괜찮은 건물들도 있었다~~
이 곳은, 왠지 전쟁터 같은 느낌??
왠지 기와가 타있는 듯 한 느낌으로 만들어 놨던데,
한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던 세트장~
우왁!!! 정말 봄에만 볼 수 있는 녹색의 향연!!
봄에 나오는 연한 녹색의 전경이 너무 좋아~~
이젠 실내~~ 법정 세트~~ 들어가진 못하게 해놓았다~
앞에는 스크린에 법정 세트에서 찍은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장면들이 나오고 있다 ㅎㅎ
이 곳은 블루 스크린 체험이라나??
절벽의 다리에 있는 듯한 효과?
이건,,,, 사다리 위에 매달려 있는 건데,,
모션이 깨진다-_-;
ㅎㅎ 암벽처럼 되어있는 데,,
마지막으로 소품실~~
소품이 커다란 창고 2~3개 정도 이어놓은 크기로 있는 데, 없는게 없다~~
사실 실내에 볼 것이 더 많은데,
실내샷을 찍기가 싫다~~ 노출도 안나오고 ㅋㅋ
재미있었다~~ 이런 저런 영화 촬영했던 이야기들이나,
영화 촬영 기법 등을 배우기도 좋고~
그저 놀기에도 좋다~~ ㅎㅎ
아이와 함께해도~ 연인과 함께해도~ 부부가 같이가도~~
3~4시간은 후딱 놀고 올 수 있는 곳~~
위치는!!!!
팔당대교 건너서 양평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연속 5개의 터널이 나오는 데, 5개의 터널을 모두 지나자 마자 오른편 진출구~
가평 청평 방향으로 45번 국도 타고 쭉~ 올라가시면 왼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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