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 5 . 8
구경하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다~~
물과 정원의 조화와 자연경관이 너무 좋은 곳,,
신양수대교를 건너면서 눈으로만 보면서도 와~ 저기 이쁘다~~
하면서 지나다녔는 데, 실제로 가보니, 정말 극락이었다 ㅎㅎ
너무 과장했나? 어쨋든 과장이 부족하지 않은 경관이었다~
세미원에 차를 가지고 바로는 못 들어간다~~
미리 이정표가 없고 이 표지판이 보이면 바로 오른쪽이라
멀찍이 저 표지판이 보이면 오른편에 그 전에 체육공원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 곳이 입구인데, 차로 못들어가기 때문에,
세미원 문에 도착하기 바로 전에 체육공원 주차장이 있는 데, 그곳에 주차하면 된다.
어쨋든 이 정문이 다소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첫 사진처럼 보이는 이정표를
신경써서 보자~~
안내 건물이다~~ 어,, 그러고 보니 2층 위로는 뭐가 있는 거지,,??
삼각대는 가지고 들어갈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식물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데,,
세미원 입구~~
안내 데스크를 지나서 정말 정원으로 들어서는 문이다~~
정말 물 반 정원 반이다~~ 어디가나 물 뿐이고 너무 이쁘다~~
ㅋㅋㅋ 신났구먼....... 나다...
아 시원해~~
항아리 분수 ㅎㅎ
해가 꽤 강했지만 바람이 좋아서 정말 좋았다~~
조경이 너무 마음에 들었으~~
ㅋㅋㅋ 가오 샷~
다 똑같아 보이려나~ 저런 호수(?) 가 정말 많다 ㅎㅎ
가슴에 답답함이 있었다면 정말 강추~~ 아~ 탁 트였다~ 시원하다~ 하는 느낌이 강하다~
사진 찍는 데, 저 신 양수대교는 정말 NG 였어~~
어쩔 수 없지 ㅎㅎㅎ
거북이들의 상봉~~
마치 기찻길 같은 모양의 길~~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이 만난다하여~~ 두물머리~~
한자로 양수리 이다~
엇? 거미줄~
세미원이 원래 수중식물을 키우고 연구(?)하는 곳이라던가??
아쉽게도 수중식물이 많지 않은 때 갔다~~ 그러나 그냥 꽃은 많았다는 ㅎㅎ
부지가 정말 넓다~~
양수리, 많이 지나가기도 하고, 두물머리나 이런 데에 종종 왔었는 데,
올때마다 참 좋은 느낌이다~~
세미원 거의 끝자락에 와서~~
저 앞이 두 물이 만나는 장소~~
오른편이 북한강, 왼편이 남한강 만나서 저 앞에 그냥 한강이 되어
서울로 흘러간다~~
나무 사이로 비치는 반짝이는 강물이 좋아~
이런 저런 조경과 분수등이 참 이뻤다~~
나무사이길~~
너희도 서로 사랑하니??
정말 마음에 들고 아름다웠던 곳~~
물이 좋다면 꼭 한번 가보셔용~~
제가 꼭한번 가보세요~ 라고 추천 잘 안하는데 정말 좋았음 ㅎㅎ
위치는!!!
팔당 건너서 양평방면 진행하다가 신양수대교 건너자 마자 오른편의 진출로로 나가서
양수리 방면으로 진행하면 왼편에 보입니다.
왼편에 보였다면 조금 더 가시면 양수리 체육공원이었나? 그곳에 주차하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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