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라클 아트 전시회 2편 - 실재와 허구의 차이~ 캔버스에 그려지는 입체의 마술~

2011 . 1 . 19 

 

전편에 이어 후편~~

 

 

ㅎㅎ 그라비티 섹션의 마무리~~ 20여개의 장면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마지막~

 

 

 

지옥의 신 가데스를 잡았다~

 

   

 

잘 안보이지만,,, 특수 카메라~ 내 행동을 초당 3~4프레임으로 나눠서

 

저렇게 잔상으로 남겨준다~

 

 

 

이건 노이즈 센서로 영상에 노이즈를 반영한~,,, 말하자면 시끄럽게 하면 화면이 뭉개진다~~

 

 

 

조용했더니 얌전한 편이네~~

 

 

 

실제 명화의 장면들을 경험해보는~~

 

 

 

다리가 나와서~ NG를 외치길래 다시 한번~~

 

 

 

어라? 자면서 낙하산을 탄다...  낙하산 타기의 종결자

 

 

 

조심스래 부탁해서 한샷~ 같이 나온 사진,, 포스팅 중에는 첫 샷인듯,,, ㅋㅋ

 

 

 

명화의 한 장면,, 이것도 반고흐 작품이었나?

 

 

 

ㅎㅎ 윗 사진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한~~

 

 

 

코카콜라로 곰을 낚아라~~~ 아마,,,, 낚시대 채로

 

곰한테 낚여가겠지?-_-;;

 

 

 

정신이 하나도 없는 방,,,, 이라서 좋아 ㅋㅋ

 

 

 

이 곳이 마지막 이다~ 저 박스들은 얼마든지 이동이 가능하고 쌓기 놀이 등을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연인이나 아이와 엄마 정도의 조합이 올만한 것 같다.

 

사진을 찍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데이트 코스가 될 듯?

 

다소 유치할 수도 있지만, 참신함들로 인해서 어느새 빠져든다.

 

누구든지 가보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

 

만약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는 다면 가지 않는 것이 나을거라고 이야기 할 만큼

 

카메라는 필수!!!!

 

 

장소는!!!!

 

 

양재역 7번출구 나와서 가다보면 정류장이 여러군데 있다.

 

정류장 안내를 보고 양재 꽃 도매시장 / 양재 AT센터 쪽으로 가는 노선을 찾는 다.

 

마을버스, 서울버스, G버스 정류장 등 여러가지가 있으니, 아무거나 타도 된다.

 

직진 하는 차는 다 가기 때문에~ 그렇다고 아무거나 타면 안된다. 옆으로 꺽는 것도

 

꽤 있는 듯 하니까~~

 

 

 

3정거장을 진행하면 저렇게 나온다ㅏ. 방송으로도 나오니 귀기울이고~~

 

빨간 원 정도 쯤에서 하차하니 내리면 바로 보인다~

 

 

 

무료하고 뭐 없나? 하는 연인들은 한번쯤 가면 재밌을 듯?

 

한번 가보셔요~~

 

기간은 3월 1일 까지였나? 하고,,,

 

입장료는 12,000원이다~~ 꼼꼼히 놀면~  2~3시간쯤은 그냥 가버려요~~

 

대충 놀았는데 2시간 정도가 부족했으니~~

 

가 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