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Travel
푸에르토 프린세사 여행 3일차
보노77
2017. 12. 1. 00:14
이틀간, 숙소와 쇼핑몰 외에 다른 장소로 이동한 일이 없건만.. 아마도 겨울의 한국에서 여름의 필리핀으로 와서인지 갑작 스러운 기후 변화에 적응을 못한듯 아내와 아들딸이 코가 나고 그런다. 오늘은 동선을 최소화 할 생각이.... 었다.
조식 후 접심시간까지 모두가 또 쉬었다.
베이커스 힐로 가서 피자 두판과 콜라 한페트를 사서 점심 식사!!
여기는 푸에르토 프린세사의 유력자의 별장이라는데, 일반인에게 공개해서 사람들이 공원처럼 드나드는 곳이란다.
잔디밭에 딸을 내려놓자... 사람들에게 운동기구를 빼앗기 시작했다;;
아들 쪽쪽이와 딸의 핸디 선풍기를 사고 커피먹고 다시 복귀!!!
애기들의 인내심이 끊어지고도 남을 시간!! 애기들의 관심을 끌어볼 아이템을 다 써도 디저트까지 못먹는다. 그래서 그냥 나왔더니 디저트를 방으로 가져다 주었다. ㅎㅎ 판야 리조트 서비스도 참 좋다^_^
오늘은 피곤해서일까? 사진이 별로 없음. 내일 또 다시!!
조식 후 접심시간까지 모두가 또 쉬었다.
베이커스 힐로 가서 피자 두판과 콜라 한페트를 사서 점심 식사!!
여기는 푸에르토 프린세사의 유력자의 별장이라는데, 일반인에게 공개해서 사람들이 공원처럼 드나드는 곳이란다.
잔디밭에 딸을 내려놓자... 사람들에게 운동기구를 빼앗기 시작했다;;
아들 쪽쪽이와 딸의 핸디 선풍기를 사고 커피먹고 다시 복귀!!!
애기들의 인내심이 끊어지고도 남을 시간!! 애기들의 관심을 끌어볼 아이템을 다 써도 디저트까지 못먹는다. 그래서 그냥 나왔더니 디저트를 방으로 가져다 주었다. ㅎㅎ 판야 리조트 서비스도 참 좋다^_^
오늘은 피곤해서일까? 사진이 별로 없음. 내일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