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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매일매일_하남시 미사_즉석떡볶이

2021년 4월 7일 미사강변도시 즉석떡볶이 JMT '매일 매일'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신도시 미사지구에 호수공원 산책로 라인에 맛있는 즊석 떡볶이 가게가 있어요. 요새는 즉석 떡볶이 가게가 흔치 않지요~ 90년대 쯤엔 동네 떡볶이 가게 중에 즉떡집이 꽤 있던거 같은데 ㅎ 미사강변도시 24, 25단지 옆 주택단지 안에 있어요. 일단 간이 강하지 않아요. 간이 안 쎄고 맛있기 어려운디. 맛있음. 다먹고 볶음밥도 시켰는데, 배가 엄청 부른 상태지만, 즉떡에서 볶음밥은 필수니까!!! 볶음밥도 간이 약간 심심한듯한데 되려 그게 좋았어요. 다 먹어갈때는 배부르고 입도 시끄러운데 볶음밥 간이 심심하니까 다먹게 되네요. 맵기가 3단계로 할 수 있고, 저희는 1단계 했는데 그래도 살짝 맛있게 맵기가 있었어요. 하남 미..

Post/Delicious Food 2021.04.07

가평 명돈골 캠핑장_아이들 놀이시설 최고_깨끗한 계곡_캠핑은 2박이상

2020년 4월 4~6일 꽁진가족 세 번째 캠핑 이야기 캠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캠핑별로 자료를 남겨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기에 2년간 묵혀두었던 블로그 계정을 다시 열었다. 첫 캠핑은 고수 캠퍼와 함께, 둘 캠핑은 단독으로 1박, 하면서 느꼈던 것은 캠핑은 1박하면 안됨. 이유는,, 장비 펴고, 접고 끝남. 캠핑이라면 자연 속에 쏙 들어가는 여유를 즐기는 맛인데, 1박 캠핑은 피칭하고 밥하고 자고 일어나고 밥하고 치우면 끝. 세 번째 캠핑 장비 구성 숙박장비 : 텐트(버팔*), 타프(버팔*), 에어매트, 매트, 전기장판, 면침낭3, 30M 릴선, 방수 형광등 조명3, 거치형 해먹 주방장비 : 냉장고, 식탁(버팔*), 롱체어4(버팔*), 화로대, 주방, 2구버너, 조리도구, 커틀러리, 식기건조대, 설겆이통 ..

Camping/Place 2021.04.07

서종 힐링 캠핑장_서울 근교 가까운_시설 깨끗_아이들 놀거리

2020년 9월 29~30일 꽁진가족 두 번째 캠핑 이야기 이 포스팅도 작년 가을에 갔던 캠핑 포스팅! 첫 캠핑을 고수 캠퍼 형님네와 했기에, 단독 캠핑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첫 캠핑 장비 구성 텐트(버팔*), 타프(버팔*), 에어매트, 매트, 전기장판, 식탁(버팔*), 릴선, 방수 형광등 조명, 롱체어4(버팔*), 숏체어4, 사각그릴 두 번째 캠핑에서 추가한 장비 화로대, 냉장고, 주방용품(주방, 2구버너, 커틀러리, 조리도구, 식기 건조대) 추석 연휴 전날~ 추석 연휴 첫날 로 휴일 1일을 끼고 갔음. 첫 단독 캠핑에는 저녁에 부모님을 초대했다. 단독 캠핑이기도 했고, 1박인지라 사진을 많이 못남겼음;; 장비가 더 들어왔다. 카니발 2열까지 아이들 착석하고 뒷 공간이 꽉꽉 실린다. 아직까지는 가..

Camping/Place 2021.04.07

청평 씨앤씨레져 캠핑장_청평호 인근의 물놀이 특화 캠핑_초보 캠퍼 장비

2020년 9월 13~14일 꽁진가족 첫 번째 캠핑 이야기 작년 가을 포스팅을 이제야 하네요. 캠핑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수 캠퍼 형님의 뽐뿌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에 1~2번은 저녁에 캠장에 초대받아서 식사 몇번하고는 가능하겠다 싶어 장비를 구했지요. 생애 첫 캠핑 장비 구성 텐트(버팔*), 타프(버팔*), 에어매트, 매트, 전기장판, 식탁(버팔*), 릴선, 방수 형광등 조명, 롱체어4(버팔*), 숏체어4, 사각그릴 꽃히면 많이 알아보는 편이라, 필요 최소로 구했음. 이때 없어서 불편?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장비는, 화로대, 냉장고, 주방기구, 주방용품(커틀러리, 조리도구 포함), 알전구, 프로젝터, 스크린. 이유는, 고수 캠퍼 형님은 이게 다있었음. (이외에도..)..

Camping/Place 2021.04.07

푸에르토 프린세사 여행 10일차

꿈같은 휴양 여행 마지막 날을 보냈다. 정리하고 한국 귀국을 준비하며 리조트에서 쉬었다. 마지막으로 수영장도 이용하고!! 역시 아침을 깨워준 아이들 ㅎㅎ 점심시간 쯤 방문한 지인과 차 한잔하면서 뷰를 즐기다. 서양 친구들은 대부분 유럽인들이란다. 우리는 땡볕에 그늘을 찾고, 그들은 햇빛이 잘 드는 썬베드를 찾는다. 수영장 가기 전 휴식을 취하는 아이들 ㅎㅎ 마지막 물놀이!!! 딸은 옆에 놀러온 외쿡 오빠랑 같이 앉아서 놀고 있었다;;; 마지막 망고 쉐이크! 로빈슨 몰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현지 친구들과도 작별인사 ㅎㅎ 휴양을 목적으로 11일을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ㅎㅎ 내 인생에 또 이런 날이 오려나 ㅎㅎ 좋은 쉼이었다! 이제.. 달려야 할 시간!!! 여름나라에서 눈의 왕국 한국으로 갈 시간..

My Life/Travel 2017.12.08

푸에르토 프린세사 여행 9일차

11일간의 휴양 여행은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러나 역시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ㅎㅎ 돌아가는 일정은 대부분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 내일이 팔라완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나 마찬가지이다. 딸이 엄마 안경을 써보곤 좋아하는 귀염으로 아침을 깨운다. 점심에는 로빈슨 몰 영화관 앞의 푸드코트에서 돈까스와 치킨 앤 칩스, 비빔밥을 시켰다. 고향의 맛을 느끼...... 진 못함;;; 지인이 송별식을 준비해준다. 한뼘이 넘는 거대 타이거 새우, 큰 조개들, 다금바리에 속한다는 라푸라푸, 갑오징어 등이 잔뜩 들어간 해물찜!!! 조리 시간이 꽤 길어져 로빈슨 몰에서 새옷을 산 아들샷!! 꽃게를 빠뜨렸네!! 야채와 갖은 양념이 들어가고 고추가루와 코코넛 오일이 들어가서 해물찜 완성!! 현지 친구들은 역..

My Life/Travel 2017.12.07

푸에르토 프린세사 여행 8일차

팔라완에 오고 8일차만에 처음으로 해수욕을 가는 날!!! 팔라완 섬에서 유명한 혼다 베이에서 출발한다. 배, 식사, 입장료 등을 계산하는 곳. 호핑투어로 갈 수 있는 개별 섬이 6개? 쯤 되는 듯하다. 몇개의 섬을 방문하는지에 따라 환경세, 배삯 등이 다르다. 우리는 아이들이 있어서 카오리 섬 한군데만 갔다. 성인 5인과 아이 2명이었는데.. 배삯은 700페소(15000원 상당), 식사비 1350페소, 입장료(환경세) 각 70페소였나?;; 대충 5인 + 아이 2 해서 3000페소보다 좀 적었음 배를 타고 한 섬에 도착. 섬마다 해변과 상태가 조금씩 다른데, 카오리(Cowrie)는 완만하고 모래가 곱단다. 정면에 보이는 섬이다. 섬의 왕국 필리핀!! 해수욕과 스노클링, 점심먹고 또 해수욕!! 2인용 카약을..

My Life/Travel 2017.12.06

푸에르토 프린세사 여행 7일차

이제 11일간의 휴양 여행의 후반부에 접어들었다^_^ 언제 끝이 날까 했는데 역시 빠르게 지나간다~ 조식을 먹은 후 판야 리조트 내에 구내 매점을 가봤다. 구내 매점엔 간단한 생필품, 스낵, 주류 등이 있다. 식당에서 주문하는것보다 싸게 구매가 가능하고, 방으로 가져가서 먹으면 된다. 무엇보다 현지식을 먹다보면 한국의 맛이 그리울때!!! 불닭볶음면!!! 지인을 기다리면서 딸과 엽사~~ 점심때까지 리조트에서 뒹굴거렸기 때문에 졸리비에 들러서 늦은 점심~ 우리가 방문한 곳은 아이(AI world park)라는 리조트~ 일본인이 오너라는데 잘해놨다. 식당에 가서 커피와 음료를 먹었다~ 지인과 현지 친구들~ 이후 우리는 낙타본이라는 해변. 팔라완 서쪽 해변으로 석양을 보러 갔다. 마지막 사진은 우리 부부의 시그..

My Life/Travel 2017.12.05

푸에르토 프린세사 여행 6일차

10년 만에 처음으로 일이 없는 주일. 10년만에 해야할 의무가 없는 첫 주일이다. 오늘은 팔라완 현지 교회 중 가장 큰 교회를 방문해 보는 것이 주된 일정이다. 리조트 테라스가 동향이라 해뜨는 장면이 보인다. 사실.. 자느라 일출은 본일이 없기도 하지만, 구름이 많아서 테레비에서 보던 일출은 아직 못봤다. 아무튼, 테라스에서 보는 전경을 가장 많이 올렸지만, 눈으로 보는 것 만큼 담아내지 못한다... 뷰는 환상적임! 팔라완 판야 리조트의 오너(사장님)는 한국분이다. 10박을 하는 장기 투숙객이어서 그런지 사장님을 자주 뵙는데,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 조식 후 방으로 과일이 온다. 이게 뭐냐니까 자기 보스가 보내주라했다고 ㅎㅎ 괜히 어깨가 으쓱거린다. 팔라완 현지인 교회 중 가장 크다는 라이프 ..

My Life/Travel 2017.12.04

푸에르토 프린세사 여행 5일차

오늘은 아무도 만나지 않는 일정으로 잡았다. 리조트에만 있을 예정!! 이었으나 저녁에 리조트 셔틀로 우리끼리 로빈슨에 갔다^_^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있는 판야 리조트 수영장. 여행 5일차만에 모든 가족이 수영장에 왔다;;; 판야 리조트의 얼굴과 같은 수영장이다. 깔끔하고 전망 좋다 ㅎ 리조트의 셔틀이 종합 쇼핑몰인 로빈슨몰까지 셔틀을 운영한다. 시간에 맞춰 갔더니 무슨 일인지 셔틀이 보이지 않는다. 프론트에 문의하니 택시를 불러준단다. 로빈슨에서 가장 먼저 산것은 아이들 용품. 11일 일정이라 이유식이 부족하여 유명한 이유식인 가버 이유식 몇개와 기저귀를 샀다. 여름나라의 크리스마스!! 어디를 가나 캐롤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져있다;; 로빈슨몰 내에 MAX 라는 식당에 왔다. 통닭이 주 메뉴인..

My Life/Travel 2017.12.03